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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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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관리자      조회조회 :430회 등록 2019년 10월 01일 18: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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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릉

영월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장릉은 조선 6대 왕인 단종(재위 1452∼1455)이 잠든 곳이다. 아버지 문종이 재위 2년 만에 승하하자 12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지만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3년 만에 왕위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한 단종, 질곡 많은 어린 임금과의 인연으로 오랫동안 왕과 함께 울었던 영월 땅은 그의 생애 끝에서도 넓고 따뜻한 품을 내어주고 영원한 휴식을 선사했다.

중종 때부터 조정에서 단종의 제사와 무덤에 대한 의견이 나오면서 선조 때 상석, 표석, 장명등, 망주석이 세워졌으며, 숙종 24년(1698)에 복위시켜 장릉이라 하였다. 1970년 사적 제196호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 개장시간
● 동계: 09:00~18:00
● 하계: 09:00~19:00

■ 이용요금
● 개인 - 1,400원(성인), 1,200원(어린이·청소년)
● 단체(30인 이상) - 1,200원(성인), 800원(어린이·청소년)
● 만 65세 이상 - 무료
● 군민(개인·단체) - 700·600원(성인), 600·400원(어린이·청소년)

■ 주차장 : 무료

■ 일반정보
● 지정번호 : 사적 196호
● 지정년월일 : 1970.5.26
● 규모, 양식 : 능, 면적 : 3,495,236㎡
● 시대 : 조선 숙종
● 위치 :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 문의 : 영월군 관광안내전화 1577-0545